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는 만 18세 미만 아동, 지적·자폐성·정신장애인, 치매환자 등의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무료 신원 확인 등록 제도입니다. 이 서비스를 통해 실종에 대비해 아이의 지문, 얼굴사진, 보호자 연락처 등을 경찰청 실종 아동 시스템에 미리 등록해두면, 실종 시 빠르게 신원을 확인해 수색 및 복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. |
목차 1. 대상자 2. 신청방법 3. 사용방법(실종시 대응) 4. 긍정적 효과 5. 등록 정보 항목 6. 주의사항 7. 요약 8. 참고링크 |
대상자
대상 구분 | 등록 가능 여부 |
---|---|
만 18세 미만 아동 | ✅ 가능 |
지적·자폐성·정신장애인 | ✅ 가능 |
치매환자 (노인 포함) | ✅ 가능 |
일반 성인 | ❌ 불가 |
신청방법
1. 오프라인 신청 (경찰서, 지구대, 파출소)
- 보호자 신분증 지참
- 자녀 또는 대상자 동반 필수
- 경찰관이 지문 채취 및 사진 등록
- 약 10분 내 완료
2. 온라인 신청 (안전Dream 홈페이지)
- 주소: https://www.safe182.go.kr
- 본인 인증 후 보호자 정보 및 대상자 정보 입력
- 지문은 이후 경찰서 방문 필요
3. 모바일 앱 신청 (안전Dream 앱)
- 앱 설치: 구글 플레이스토어, 앱스토어
- ‘지문등 사전등록’ 메뉴 선택
- 사진 및 특이사항 입력 후 등록
- 지문은 오프라인 경찰서에서 별도 등록 필요
사용방법 (실종 시 대응)
- 아이 실종 발생
- 보호자는 112 신고
- 경찰은 등록된 지문·사진·정보로 실시간 검색
- CCTV 및 현장 수색과 병행하여 신원 확인
- 아이 발견 시 보호자에게 즉시 연락
※ 등록자일 경우: 실시간 추적 및 신속 대응 가능
※ 미등록자일 경우: 신원 확인 지연으로 수색에 시간 소요
긍정적인 효과
항목 | 설명 |
---|---|
실종아동 조기 발견 | 등록 시 평균 발견 시간 1.1시간 (미등록자는 4.8시간) |
전국 어디서든 연동 | 타지역에서도 경찰 시스템으로 실시간 신원 확인 |
자녀 심리적 안정 | “경찰에게 가면 집에 갈 수 있어” 교육 가능 |
보호자 심리적 안정 | 위급 상황에서 빠른 대응 가능, 외출 시 불안 감소 |
사전 예방 효과 | 등록 자체가 예방 행동을 유도 |
등록 정보 항목
- 지문 (양손 중 1~2개)
- 얼굴 사진 (정면, 6개월 이내)
- 성별, 생년월일, 키, 몸무게
- 보호자 이름 및 연락처
- 특이사항 (질병, 말투, 복용약 등)
주의사항
- 지문 등록은 반드시 경찰서 방문 필요
- 사진은 최근 촬영본 권장 (6개월 이내)
- 보호자 연락처나 정보 변경 시 즉시 수정 필요
- 등록 정보는 경찰청에서 안전하게 관리됨 (유출 없음)
요약
항목 | 내용 |
---|---|
서비스명 |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 |
운영기관 | 경찰청 |
대상 | 18세 미만 아동, 지적·자폐성 장애인, 치매환자 |
신청방법 | 경찰서 방문 / 안전Dream 홈페이지 / 앱 |
필요자료 | 지문, 사진, 보호자 연락처 등 |
장점 | 신속한 실종 대응, 조기 발견, 보호자 안심 |
비용 | 무료 (전국 이용 가능) |
참고 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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